시드노벨 13th 마법서와 수학정석 수다만빵 카레빵

*광고 스크롤이 보기싫으신 분은 밑으로 쭉 내리세요. 자료화면용임'ㅅ'
…살다살다 제가 시드노벨 홍보글(?)에 낚일 줄은 몰랐군요.
왠만하면 '피식'거리고 넘어가버리고 말겠지만, 이건 그냥 넘어갈 수 없겠죠. 위의 긴 광고 스샷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무튼 고등학생들에게 친근한 홍모 교수님의 저서 '수학의 정석'을 패러디한 것일 가능성이 꽤 높아보이는(진의 여부는 작가님만 아시겠지만...) 제목을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하아?'하는 생각을 심어준 시드노벨 13번째 소설 마법서와 수학정석입니다. 이왕이면 쌈박하게 마법서와 수학의 정석이라고 해주었으면 더 부르기 쉬울것 같은데(-_-왠지) 그랬다간 홍 모 교수님과 이러저러한 트러블이...발생할진 몰라도 아무튼 수학정석이건 수학의 정석이건 그건 중요한게 아니죠.

개인적으로 필자는 시드노벨을 싫어합니다. 이것은 어찌보면 변태적인 필자의 성향중 하나인 '왠지 (국산중) 미니스커트 교복치마가 나오는 글은 읽기가 싫어진다'라는 것 때문도 크고...(-_-시노작품중에 학생이 미니스커트 아니었던 작품 있으면 제보 바래요.)
아직까지의 이야기긴 하지만, 여러모로 시드노벨의 작품이 필자에게 별다른 호감을 주지 못하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이번 작품은 간만에 호기심이 가는군요.
위의 광고 스크린샷을 유심히 보셨고 필자의 습성을 알고 계신다면, 필자가 왜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는가 아실겁니다.
바로 조연캐릭터 박나래양의 카피대사. "자,잠깐! 언니, 그건 너무 잔인하잖아요? 한 판만 더 이기면 투기장 점수 2천점대가…."
광고의 미니스커트만 보고 '에휴-_-; 시노 xx들, 또 미니스카 교복치마인가열. 꺼지시지...'하면서도 유심히 뭐 깔거리가 있는가 살펴보며 스크롤을 내리다가 저 문구를 보는 순간 뿜을 뻔했습니다.
ㅁㄴㅇㄹ...
아 저 문구가 뭔진 W모 온라인 게임을 해보신 분이 아니라면 모르실 수도 있겠군요.
참고로 덧붙이자면 이 글은 '까'글이 아닙니다.(설레발)

어... 이거, 이러면 곤란하지 말입니다. 미니스커트 교복치마 하나만으로 호감도가 -150p까지 내려갔던게 저 문구 하나로 호기심+호감도가 대폭 상승되었지 말입니다. 어... 이거, 작중 겜 이름이 언급되진 않겠지만... 아니, 하는 모습이 묘사되기라도 할런지 모르겠지만... 저 아가씨 투게인겁니까? 그런건가요? 투게 여고생? ㅁㄴㅇㄹ?
이, 이거 와우저들을 노리고 한건 아니겠죠... 예전 모 소설이 '제목'탓에 와우저(?)들을 흥분 시킨 적이 있는데, 이번엔 투게 여고생 ㅁㄴㅇㄹ.(혹시 위에 계속 언급하고 있는 W모 게임 외에 저런 용어를 사용하는 온라인 게임이 있다면 제보 바랍니다.)

으어... 이, 이건... 낚여도 좋으니 한번 사봐야...

+
마도사들이 수능을 쳐야하는 이유.
마도사들이 과학을 좋아한다는건 생각하기에 따라 좀 생뚱맞아뵈는 설정이긴 하지만, 그렇다면야 수능은 마도사에게 필수불가결이군요. 대신, 과학을 전문적으로 파고들기 위해서 대학을 간다면 당연히 공과나 자과대일테고, 그렇다면 이과생. 오... 이과발전을 위해서는 마도사를 많이 늘리면 되는 거군요. 그들은 과학을 좋아하기 때문에 현실의 사람들처럼 대학 전공 대충 하고 현실에서 전공과 딴판인 직장을 택할 이들도 별로 없을테고 말이죠.
이것도 그럭저럭 호감이 가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이**양 스틸컷을 보고 순간 '어 루리?'한 건 뭐, 적당히 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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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했다. 2008/01/26 17:47 #

    시드노벨 13th 마법서와 수학정석소재 겹친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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